토스 안심보상제 이용방법 및 후기
토스 안심보상제는 중고거래 사기를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중고거래를 할 때 토스를 이용하여 송금을 하는 경우에 보상이 가능합니다. 중고거래 사기 외에도 금융거래, 보이스피싱, 명의 도용 등 피해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금융사고의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관련 내용을 읽어보시고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토스 안심보상제란?
자녀 등 자신의 지인을 사칭하는 사람한테서 카카오톡 메시지나 문자를 받아서 송금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살다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다는 보이스피싱입니다. 이때 토스를 이용해서 송금을 하셨다면 토스 안심보장제를 통해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지인 등 사칭이 아니더라도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경우도 보장 내용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금융사고의 경우에 최초 1회 5천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또는 개인정보가 유출돼서 토스로 돈이 나간 경우, 혹은 중고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한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한데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중고거래한 물품에 한해서 최초 1회 50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피해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토스를 통한 거래가 아닌 경우
- 안심보상제 시행 이전의 피해 (2020년 7월 6일 이전)
- 피해가 발생한 후 15일이 지난 경우
- 토스 비밀번호, 공동인증서 접속 정보를 스스로 알려줌으로써 명의를 도용당한 경우
- 이용자가 고의로 피해를 당한 경우
- 이용자의 중과실로 인해 피해를 당한 경우
- FDS(이상금융거래감지시스템)를 통해서 사용이 차단되었다가 해제된 경우
- 송금을 보낼 때 '금융사고 주의' 위험 안내를 받았음에도 송금한 경우
- 본인명의 계좌로 송금된 경우
- (중고거래) 게임 아이템, 상품권 등 현물성 상품인 경우
- (중고거래) 현행법에 따라 인터넷 거래금지 품목인 경우
- 공동구매, SNS 등 신규상품을 구매한 경우
토스 안심보상제 이용방법
금융사고, 중고거래 사기피해 등이 발생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피해내역을 접수해야 합니다. 토스 앱이나 홈페이지의 [피해사건 신고] 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신청 후 접수 관련 안내메시지가 오면 30일 이내에 서류를 준비해서 제출하셔야 합니다. 신청 후 3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피해자 신분증 사본
- 사건사실 확인원 사본
- 송금일시, 피해금액, 구매물품명, 구매플랫폼명 등의 내용 포함
- 토스를 통한 송금이었다는 내용 포함
- 피의자와 대화한 내용, 게시글 등 캡쳐본
- 더치트 등 사기피해 정보공유 앱 신고내역
사건사실 확인원의 경우에는 경찰처(수사기관)을 통해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스 안심보상제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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